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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2021송년회

MorningNews 0 1,226 2021.12.22 03:44

“인화와 단결 소통으로 더욱 알찬 단체로 발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가 2021신축년 송년회가 지난 18일(토) 정오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고도준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미주총연 회장, 박승남 SV한인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가 열렸다. 

남중대 회장은 송년사에서 “저물어 가는 신축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바쁜시기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밝아오는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 19 팬데믹이 잠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재향군인회 본부 중앙회의 동정을 살펴보면, 김지호(예비역 육군대장)회장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회장은 내년 4월경 개선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친목●안보●명예를 지향하는 미주지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는 인화와 단결을 통해 더욱 소통하는 알찬 단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고도준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미주총연합회장, 박승남 SV한인회장, 김홍기 (예비역 대령)고문의 송년사가 각각 이어졌다.  

이어 2부 순서에는 한계선, 김영희, 김수현 초대 가수의 흥겹고 신나는  공연과  함께 회원들이 가라오케의 반주에 맞춰 열창하며 저물어 가는 신축년을 아쉬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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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산호세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가 2021 송년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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