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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송년 행사

MorningNews 0 1,575 2021.12.15 03:09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회장 그레이스 강)은 지난 12일(일) 오후 5시 서니베일에 위치한 도메인 호텔에서 회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X-Mas Party 및 송년행사를 가졌다.

정부의 방역 방침에 맞추어 정성수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성환 초대회장의 클럽소개에 이어 그레이스 강 회장은 2021년 기차가 종착역에 다가오는데 내리실때 나쁜 보따리는 버리시고 오는 “2022년 임인년 열차에 갈아타실 때에는 건강 보따리, 사랑 보따리, 웃음 보따리, 행복 보따리를 꼭 챙겨서 환승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백현기 준비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2부행사에서는 각자의 노래솜씨와 장기를 뽐내는 흥미로운 무대로 참석한 많은 분들이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신연화 전 회장은 1등상으로 당선된 현금 466달러(오징어게임 당첨금상징)를 클럽에 도네이션 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연출되었다. 

이날 클럽 회원들은 코비드로 지쳐있는 한인 모든 분들에게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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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 클럽 회원들이 2022년 임인년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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