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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평화”봉사단체, 추수감사절 맞아

MorningNews 0 1,239 2021.12.01 08:11

노인분들과 장애우들에게 음식봉사 

종교와 인종을 초월해 봉사하고 있는 ‘자비와 평화 (Mercy and Peace 회장 한창환))” 봉사단체 회원10여명의 봉사자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19일(금)과20일(토) 산호세 한인 천주교 성당(주임신부 고태훈) 주방에서 480여마리의 병아리구이를 직접 조리하고 찐빵을 구어 노인분들과 장애우들을 방문하여 전달한 사연이 알려져 코비드 19로 움추렸던 마음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자비와 평화” 봉사단체는 지난 2020년 3월27일부터 현재까지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소외된 노인분들을 위해  20,888인분의 음식을 조리하여 산호세지역, 멀리는 스탁톤, 몬트레이,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등 지역에 까지 배달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봉사 활동은 금년 12월로 종료 되며,  2022년부터 환우들을 위한 음식봉사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사와 후원 문의:대표 한창완(925-270-9372)/www.mercyandpe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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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와 평화” 봉사단체 회원들이 음식을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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