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고.연전 행사가 북가주에서 고려대(회장 고재찬) 주최로 연.고전 골프대회로 맞섰다.
북가주 연.고전 골프대회는 지난 18일(토) 쉐어라인 골프링크에서
지역 70여명의 양 교 졸업생이 참가하여, 1:1 매칭경기에서 고려대가 36:25의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갔다.
내년에는 고. 연전으로 개최된다고 교우회 관계자는 전했다.
▲ 지난 18일 열린 연.고전 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북가주 연.고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