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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트라이밸리 청소년 오케스트라 & 합창단 콘서트 개최

MorningNews 0 4,666 2018.06.06 10:01

  “음악을 통해   감정을 나누며 서로 위로 받는 공감대 형성”  


트라이밸리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2018 봄 정기 연주회가 지난 2일(토) 오후 7시 30분 월넛크릭 소재 월넛크릭 장로교회에서 SF총영사관 박준용 총영사를 비롯해 관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1부 공연에는 트라이밸리 합창단이 챨스 웨슬리 작곡의 “Author of Life Divine” “At the River” 등 봄의 향기에 맞는 주옥 같은 곡을 선사하며, 김주미 지휘자의 지휘로 “An Die Music” “Thankful” “It Don’t Mean a Thing” 오드리 스나이더의 작은 촛불 “One Little Candle” 등 감미로운 곡을 천상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초 여름 밤 하늘을 수 놓았다.   

이어 2부 공연은 안영주 지휘자가 지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G. Rossini 의 이발사 “The Barber of Seville” J.s. Bach “Concerto for Oboe and Flute in c minor 협주곡을 연주하며, “바이올린” 서유리, “오보에” 스텔라 박 양이 협주로 빠른 곡과 느린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많은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이어 W.A. Mozart 교향곡 40번을 여러 형태의 템포로 연주해 참석한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3부 순서에는 트라이밸리 유스오케스트라 & 합창단(TVYOC) 김승미 단장이 Kylee Kim, Joshua Lee, Danny Eun 단원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Ellen Kim, Karen Kim, Katie Kim, Diane Choi, Cora Chun, Andy Eun, Sean Hwang, Chloe Jeon, Christina Kim, Hannah Lee, Jessica Lee, Joshua Lee, Justin Lee, Julia Sung, Kate Lim, lris Park, Young Chae Son, Eunji Choe 단원 등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TVYOC”는 비영리단체로 청소년들의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에게 높은 수준의 음악예술교육과 커뮤니티에 봉사활동의 기회를 주는 단체이다. 또한

음악예술 전문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들에게 음악예술 교육을 통해 커뮤니티 봉사활동과 Kids Against Hunger 기관을 위한 Benefit Concert 등도 개최 하며,단원들은 활동자격에 따라 봉사상과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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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밸리 유스오케스트라 합창단이 주옥 같은 화음으로 봄날의 밤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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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밸리 유스오케스트라가 W.A Mozart 교향곡 40번을 협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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