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낚는 어부가 되라.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 졸업식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총장 신주범)는 지난 6월2일(토) 졸업식에서 100여명의 가족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성대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신주범 총장은 “사람 낚는 어부가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비젼을 갖고, 하나님의 잃어버린 백성을 찾아 구원하는, 영혼구원사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회장인 이찬우 목사도 격려사를 통하여, 졸업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어 주며 격려했다. 이날 졸업생으로는 김미영, 정보경 신학사 와 성희준 기독교 교육학석사,오인혜 선교학 석사,천수나 신학석사등 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바른신학,바른인격,바른헌신을 학훈으로 삼고있는,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는 2018년 가을학기 학생도 모집중에 있으며, 학사 및 석사과정을 비롯하여 지난해 부터는 목회학 박사과정과 기독교상담학 박사과정도 개설하여,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며 신학 강의에 많은 신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 가을학기 개강은 8월27일(월)이며, 입학원서접수마감일은 8월24일(금)이다. 입학에 관한 문의는 (408)540-4561,(510)912-9191로하면된다.

▲ 지난 2일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