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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민주평통협의회 제19기 자문위원 총회 개최

MorningNews 0 1,604 2021.08.18 01:46

한반도 종전 선언을 위해 민간외교 역할에 앞장서 

샌프란시스코 민주평통 협의회 (회장 최성우) 는 지난 15일(일)오후 5시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에서 19기를 마무리하는 자문위원 전체 총회를 개최했다.

구은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최성우 협의회장의 개회사,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19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최성우 협의회장에게 윤상수 총영사가 감사장을 전달하고 겪려했다.  최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 40년 역사에 가장 불행한 기수로 기억 될 19기, 그래서 동병상련처럼 더 안타깝고 애틋한 동지애로 도전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우리세대에선 미처 생각못해 본 새로운 세상을 보던 지혜는 오랜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며 코로나 와중에도 많은 일 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또한 하루빨리 한반도에 종전선언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민간외교관인 평통위원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한국의 눈부신 발전은 민주평통 위원 여러분들을 포함한 해외 동포분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성원이 없이는 어려웠을 것이라"라며  "이러한 한민족의 저력과 어려울 때 단합하는 정신이 코로나-19의 극복뿐 아니라 우리가 바라는 한반도의 평화정착 및 통일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종애 수석부회장의 2년간의 사업보고와 활동상황 영상 순서가 있었으며 최성우 회장의 재무결산 보고에 이어 이복님 감사가 재무감사 소감을 발표한후 최성우 회장이 2년 동안 협의회 활동에 수고하신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8.15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그당시에 우리 선조들이 느꼈던 감격적인 순간을 똑같이 느껴보기위해 김관희 고문과 이제남 고문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하고 이어진 만찬 시간에는 2년 동안 협의회에서 주최했던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감상하였으며 모든 참가자가 큰 원을 만들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을 부르며 제19기 SF 협의회 일정을 마치는 전체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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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민주평통협의회 제19기 자문위원 마무리 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앞줄 왼쪽에서6번째부터 

윤상수 SF총영사, 최성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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