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념 목적
한반도 평화증진을 위한 사진,수필,비디오 콘테스트
Remember 727와 National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Foundation이 주체하는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사진 수필과 5분내의 짧은 비디오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Hannah Kim은 한국전쟁 영웅인 전 Charles Rangel위원의 수석 보좌관인 동시에 Communication Director였다. 그리고 2009년에 7월 27일을 National Korean War Veterans Armistice Day로 정하는 법을 통과시켰으며, Remember 727 프로잭트의 창시자이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기념관을 대표하는 미국공식 대사이다.
Hannah Kim 대표는 워싱턴에 있는 6·25 전쟁 기념관에 추가될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36,574명의 미군과 한국 군인, 7,200명 이상의 카투사 이름들을 새겨 넣을 Wall of Remembrance ‘추모의 벽’ 인지도를 높이고 기금을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콘테스트를 열게된 취지를 설명하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노령인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Hannah는 2017년 1월부터 4개월 동안 세계 26개국을 돌며 한국전 참전용사 2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듬해에는 미국 50개 주를 돌면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나고 70개 도시에 세워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찾아가기’ 캠페인을 전개한바 있다. Hannah는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Wall of Remembrance 기공식에 사회를 맡기도 했다.
▲콘테스트에 참가 자격
△자격: 유년층: 13세- 17세. 성인: 18세나 18세 이상
△제출 마감: 2021년 7월 17일까지
△심사원투표:2021년 7월18-25일
△수상자 발표: 2021년 7월 27일 (6.25전쟁 기념일 Virtual 생방송을 통하여 발표함.)
△상품: 최 우수상, $2,000.00 상금 $10,000.00이 준비되어 있음.
▲ Hannah Kim(왼쪽) 대표가 참전비에 헌화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