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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정광석 회장 SV 방문 환영

MorningNews 0 2,622 2021.06.02 07:28

박은주의 날 제정, 별들의 흔적 영원히 지속되길 희망 

한국영화계의 한흭을 그은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정광석 회장과 구용희 상임이사님 실리콘밸리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박은주 문화재단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27일(목) 오후6시 산장식당 별실에서 갖은 환영식 행사에는 그동안 가깝게 지낸 지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실리콘밸리 롸이더스그룹 구은희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박은주 문화재단 박은주 회장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시간들 너머에는 찬란히 빛나던 별(스타)들의 그 시절이 아직도 반짝이며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 흔적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축사 했다.

정광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박은주 회장은 자신의 삶을 자서전 “고백”을 통해 세상밖에 알리며 “사랑은 주는 것” 이라고 늘 자신에게 해주었던 그 말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속에 남아있다고 말하고 언제나 누님으로 모셔왔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에서의 활동은 작가로서 문희, 신영균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제작자로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5월27일(목)을 박은주의 날 로 제정 한다”고 발표하고 박은주 회장은 미주 한인들의 자궁심과 예술적인 표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예술적인 단합과 위상 정립에 역사적인 입지를 구축한 분으로 “박은주 의 날 제정을 축하하고 영구히 기념하기위해 재미한국영화인협회를 대표하여 축하 기념패를 증정하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박 회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과 유엔이 주는 평화상 대상을 받아 그동안 지역동포 사회에 베푼 업적을 대변 하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정광용 부총영사,최화자 전 한미봉사회 관장, SV한인회 박승남 회장, KAPA 신민호 회장, 나눔봉사회 최경수 회장 등이 참석 박은주 회장에게 덕담을 건네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 말미에 롸이더스그룹 임미순 이사는 춘향가의 한대목을 창으로 선사했으며, 이성재 이사의 건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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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석(왼쪽) 회장이 박은주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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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석 회장 SV 방문 환영과 박은주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고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사랑의 하트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앞줄왼쪽에서 3번째부터,구용희 상임이사, 정광석 회장, 박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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