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12억5,000만달러 확대,인종평등,경제적 기회 증진
"아시아계 혈통을 위한 인종 정의와 옹호 조치 포함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인종 평등과 경제적 기회 증진을 위해 4년간 약정했던 10억 달러의 지원금을 5년간 12억5,000만 달러로 늘린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노력은 민간 부문에 걸쳐 유사한 노력을 촉진하려고 직접적인 조치와 투자 및 활동을 통해 인종 평등과 기회를 해결하고자 이미 진행 중인 작업들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다.
BOA는 2020년 6월 발표했던 4년간 10억 달러의 초기 약정 중 보건, 일자리/기술 재교육, 서민 주택 및 소기업 등의 분야에 주요 초점을 맞춰 현재까지 3억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30일 발표된 추가 기금은 아시아계 혈통을 포함한 유색 인종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인종 정의와 옹호 및 평등 문제를 해결할 투자들을 더 많이 지원하게 될 것이다.
“인종적 불평등과 포용에 관한 오랜 쟁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느끼는 시급성은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인을 향한 증오 발언과 공격이 발생하면서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한(Brian Moynihan) 회장 겸 CEO가 말했다. 또한 “공공 및 민간 부문에 걸쳐 행동을 취하고 다른 사람과 협력하며 우리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보다 광범위하고 집단적으로 대응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BOA는 아시안 아메리칸 지역사회와의 대화 및 옹호 활동과 참여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의 즉각 지원을 약속하고 관련 조치도 발표했다. 추가적인 투자는 회사의 확대된 5년 노력의 일환으로 확인될 것이다. 인종 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활동은 형평성, 다양성 및 직장 문화 개선을 위해 새롭게 그리고 다년간 이어온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스미소니안 기관의 “우리가 함께 나누는 미래: 인종 차별적이던 우리의 과거에 대한 심판” 이니셔티브에 대한 협업을 포함하고 있다. BOA는 서민들의 주택 마련을 돕는 기금을 2025년 까지 150억 달러로 세 배 늘렸으며, 인종 평등과 경제적 기회 및 환경 지속 가능성 향상을 위해20억 달러의 평등 진보 지속성 채권도 발행했다. 지난2020년에는 미 전국적으로 보다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도록 돕는 서민 주택 및 경제 개발 자금으로 61억7,000만 달러도 지원했다. 이러한 활동의 중요한 부분은 지역사회, 소비자, 환경단체 등 비영리 단체들 및 옹호 그룹들과 강력한 협업을 형성하고 우리의 집단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결합해서 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다. 배당금 발표와 기타 중요한 정보를 포함해 보다 많은 BOA의 뉴스를 보려면 BOA News Room을 방문하여 뉴스 이메일 알림에 등록하면 된다.
▲문의: 바네사 쿡 (Vanessa Cook), Bank of America
▲전화: 1.980.683.2247/ vanessa.a.cook@bof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