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News

재향군인회 대한민국 미국서부 지회 정기총회 개최

MorningNews 0 1,985 2021.03.24 07:38

"2021 신년도 사업계획 회원 만장일치로 의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가 지난 19일 정오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 대연회실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2020년도 결산보고가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안건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의결 처리했다.  

남중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각종 업무 처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한 회원 여러분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근안 전 회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의 “신년사” 대독과 김홍기 고문(예비역 육군대령), 김진덕 • 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의 격려사와 함께 마크 램지어 교수 논문 위안부 망언 규탄에 대한 서명운동 참여 설명 및 권유철 이사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어 김진덕 •졍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이 향군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예비역 육군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김순란 이사장은 남중대 회장에게 독도 이름찾기,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친목•애국•명예를 지향하는 육•해•공•해병의 전역장병 1천만 회원을 자랑하는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이다. 미북서부지회 재향군인회는  새크라멘토와 알라스카 2곳에 분회를 두고 있다. 


2e483c073fb8ad7a65fb63e0565d068f_1616538678_6522.png 

▲ 지난 19일 산장식당 대연회실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가 2021 정기총회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