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한미노인회 제24대 이경희 현 회장 단독출마 당선

샌프란시스코 한미 노인회는 제24대 회장 선거 등록 마감일인 지난 6일(토) 12시부터 1시까지 입후보 서류 등록 접수를 위해 마련된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사무실에는 선관위원장 토마스김, 선관위원 김영언, 김성오, 김한주, 박정희, 홍성호 등이 후보등록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후보등록 마감시간 50분을 남겨둔 12시10분 현 샌프란시스코 한미 노인회 이경희 회장이 현 부회장 이돈응 씨와 현 노인회 이사 이자 감사인 정절자씨 를 팀으로 한 회장단 입후보 서류를 접수 했다. 

이후 마감시간인 오후 1시까지 입후보 서류를 접수한 후보가 없어 단독으로 출마한 현 이경희 회장단 서류를 심사한 선거 관리 위원회는 등록서류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한 토마스 김 선관위원장은 이경희 회장의 단독 출마 및 당선을 확인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어 이경희 회장 당선자는 지난 기간동안 노인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봉사는 마음을 더하고 모자란 부분을 보강해서 노인회원 모든 분들을 열심히 섬기고, 단체 발전을 위해 함께 당선되신 부회장님들과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제24대 회장에 당선된 회장단과 선관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앞줄왼쪽 시계반대방향  

이돈응 부회장, 이경희 회장, 정절자 부회장,김한주 위원,박정희 위원,토마스 김 선관 위원장,김성오 위원,김영언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