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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한국학교 자랑스러운 재외동포를 찾아서

MorningNews 0 2,331 2021.02.24 09:31

서니베일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에서는 2020~2021학년도 한국 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를 <자랑스러운 재외동포를 찾아서>로 정하고 지난  20일(토)에 그 네 번째 시간으로 <차별을 이겨내고 올림픽 2관왕이 된 새미 리 박사>라는 제목으로 공부했다.

최미영 교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준비된 파워포인트와 동영상, 그리고 학생들의 역할극과 퀴즈 등이 포함된 강의를 했는데, 차별을 이겨내고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 2관왕으로, 이비인후과 의사로, 그리고 여러 다이빙 선수들의 멘토와 코치로 살아온 ‘작은 거인’ 새미 리 박사의 96년의 일생을 학생들에게 소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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