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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정경심 재단 김한일 대표 100만 달러 쾌척

MorningNews 0 88 2020.12.22 09:37

SF 한인회관 보수,증,개축 및 문화회관 건립기금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시기에 2020년을 보내는 끝자락에서 북가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SF한인회관 증.개축 및 문화회관 건립기금으로 100만달러를 쾌척한 독지가가 있어 한인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21일(월) 오전 11시 SF 한인회관에서 100만달러 기부금 독지가로 확인된 김진덕.정경심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  재무이사 이순옥) 김한일 대표는 기부금 약정식 행사 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한인회관 보수 신축, 증.개축 문제가 야기되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실행에 옮기지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매칭 펀드 50만달러의 추가 금액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맞물려 적기라고 판단 하여 기부금을 약정하게 되었다고 동기 부여를 설명했다. 

또 김대표는 이번 증, 개축을 통해 새로워지는 SF 한인회관이 이민 1세뿐만 아니라 2세,3세, 등 세대를 초월해 한인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민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이민역사를 지켜 나가는 터전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 SF한인회관은 1900년대 초기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로 지어진 건물로 100년이 넘어 노후해 보수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던 건물이다. 

지난 1987년북가주 한인들이 힘을 모아 구입했다.

이날 곽정연 회장은 김진덕.정경심 재단측의 요구조건으로 “전직 SF한인회장 12명과 현 한인회 집행부13명이 SF 한인회관 증.개측 합의 서명서 인데 이를 지난 13일 모두 받았다”면서 미주 독립운동의 요람지인 샌프란시스코 및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문화,교육,예술의 장이 될 문화회관 건립은 한인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하며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곽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인회관 보수공사와 한인회관 뒷마당에 문화회관(2∼3층 예상)을 건립할 계획이라면서 “김진덕.정경식 재단측의 100만달러 쾌척 외에도 SF한인회관 살리기에 관심있는 한인사회 리더들의 기부금 약정금액은 계속되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SF정광용 부총영사는 “한국정부에서 제공하는 매칭 펀드 신청마감이 오는 2021년 1월28일 까지라며 최대 5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곽 회장은 “동포들의 참여도에 따라 매칭 펀드 여부가 결정되는 관계로 한인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한인회장이 바뀌어도 회관을 매각하는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하기 위해 전. 현직 한인회장, 현 SF노인회장등이 건축위원회를 구성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일반적으로 건물을 부수고 새로 건설하면 좋겠지만 “한인회관이 랜드마크 빌딩으로 지정돼 있어 보수공사를 하고 증,개축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곽 회장은 한인회관 보수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SF시 그랜트로 8만5,500 달러의 한인회관 지붕수리자금을 받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진행이 느려졌다면”서 10개월만인 지난 9월 공개입찰 14개 업체 중 가격이 제일 낮은 ’파크웨이 컨스트럭션’(Pakway Construction,대표 박순근)을 입찰업체로 SF시와 함께 선정해 지붕 공사는 “10월말에 마치고, 페인트, 사무실 및 바닥 수리, LED 전구 교체 등 내부공사를 하고 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곽 회장 연임이 당연시되는 것 아니냐는 설과 함께 이전 한인회처럼 재정 불투명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곽회장은 이런(100만달려의 기부금을 받는) 다시는 오지 않는 다면서 근거 없는 재를 뿌려 한인사회 미래를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건축위원회가 이 프로젝트를 매니지먼트를 하기 때문에 다른 분이 한인회장이 당선되어도 이 프로젝트는 변함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SF한인회는 그린 장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출마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에 곽 회장도 도전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SF 한인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회장 임기를 6개월 연장한 상태이며 내년 4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한인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후원금은 500달러 이상 브론즈, 3천달러 실버, 5천달러 골드,1만달러 이상은 플래티넘으로 나눠지며, 기부 단체나 개인 명단은 건물에 새겨진다.

후원금은 Pay to order에 ‘KACCSF’ 라고 기재한 후 SF한인회관(745 Buchanan St, SF, CA 94102)으로 보내면 된다. 신용카드 후원도 가능하며 ’AA Merchant Services’ 대표 정성수(877-252-0379)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곽정연 회장(650-544-6099), 박병호 이사장(650-20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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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F 한인회관에서 열린 100만달러 기부금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시계방향, 

전일현, 유근배,오재봉,이정순 전 SF한인회장 ,윤상우 SF총영사, 김한일 대표, 곽정연 SF한인회장,박병호 

이사장, 김관희 전 SF 노인회장, 강승구 전 SF한인회장, 이순옥 김진덕.정경식재단 재무이사,김순란 이사장,

이석찬 전 SF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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