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는 7월 정점 이후 신규사례와 입원은 8월9월은 지속 감소하고있으며10월3일 기준 주 사망자수는 지난주 평균 77명보다 낮은 47명을 기록한 반면, 알라메다 및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10월4일 기준 사례 및 사망자 수는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주 보건부가 10월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7일 양성률은 2.6%이고 검사건수는 24시간 전 수치 대비 161,399건 증가 하였으며, 신규사례는 일 3,200여건으로 7일 “평균은 6월 중순 이후 최저치에 근접하고있다”고 밝혔다.
인구가 많은 사우스베이 및 이스트베이와 달리 노스베이 카운티(솔라노, 마린, 나파, 소노마)는 가장 적은 신규확진수와0명의 사망자 보고가 나왔다.
베이지역의 입원환자수는 지난 2주간 약 18% 감소하였는데, 산타클라라 26%, 콘트라 코스타 40%, 알라메다가 18%로 감소의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