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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댄스 컴퍼니 & 스쿨 무료 워크샵, 쉘위댄스 개최

MorningNews 0 5,049 2018.05.10 06:29

한극전통 무용을 통해, 타민족에 우리역사 보급 


옹댄스 컴퍼니 & 스쿨(단장 옹경일)은 지난 5일(토) 오후 4시-7시까지 SF 한인회관에서 무료워크샵인 쉘위댄스를 주최했다. 올해는 내셔널 댄스 위크에 맞추어 SF 전통 예술원(대표 박 근아 ), SF 한인회,댄서스 그룹이 공동으로 개최 했다.옹댄스 컴퍼니의 무료 워크샵인 쉘위댄스는 15년동안 매년 무료로 한국춤과 음악을 알리는 프로젝트 이다.북가주 지역은 세계에서 그 어느 도시보다 다민족이 제일 많이 모여 살고있고, 한국의 이민역사가 100여년이 넘은 이 지역에 K-pop, K-beauty, K-drama가 붐이 지금도 일고있는 시점에 우리 한국역사를 2, 3세들과 입양아 그리고 타 민족에게 춤을 통해 우리 역사를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첫 쉘위댄스 워크샵을 가진 옹댄스 컴퍼니 & 스쿨은 옹경일 단장이 오후 4시 북 수업과 6시 한국무용 부채춤 수업을 직접 이끌었으며, 오후 5시엔 옹댄스 컴퍼니의 수석무용수인 여련화가 K-pop 댄스 수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옹댄스 컴퍼니 & 스쿨 워크샵을 찾은 참여자는150여명이 넘었으며 6세부터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하여 전년도 대비 약 10%정도 참여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의 분위기는 작년과 달랐다. 워크샵 참여자들은 오후 2시부터 SF 지역한인회를 찾았고 옹경일 단장의 한국 북 수업을 듣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였다 옹댄스컴퍼니 & 스쿨은 SF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한국전통. 창작무용컴퍼니로써 미국현지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 하고있다. 지난 15년동안 무료 워크샵을 개최하며 한국전통무용과 한국전통음악 가락등을 가르쳐 왔다. 또한 테크닉 뿐만 아니라 절 하는 방법, 한복의 역사와 한복 입는 방법 등 한국문화의 많은 부분을 다민족에게 전수해 오고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브라질 헬시피 한국무용단체 최초 단독공연, 2015년 SF민속무용 페스티발 참여, 2016년 몬타나주 포크 페스티발 저명한 페스 티발 등에 참여 하였고, 2017년에는 단장 옹 경일과 수석 무용수 여련 화가 ACTA (Alliance California Traditional Arts ) 에서 주는 2017 Apprenticeship 한국전통 무용중  "승무" 를 전수하는 것으로 한국무용단체중 유일하게 이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무료 워크샾을 개최한 옹댄스 컴퍼니에서는 올해 한국무용과 북 그리고 케이팝 댄스를 배우고자 하는 새로운 사람들에 한해서 옹댄스 스쿨에서 특별할인 클래스를 계획 하고있다.10주 코스로 이루어질 특강은 2018년 5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5월 셋째주와 7월 셋째주는 공연으로 인해 휴강 한다.

▲수업시간:매주 목요일 오후6시 케이팝 댄스, △ 7시 한국무용, △8시 한국 북수업 

▲문의 :510-543-1002/ongdanceschoo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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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워크샾을 마친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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