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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장하진 초등부 우수상 수상

MorningNews 0 41 09.09 06:41

천국으로 가신 외할머니께 바치는 그리움에 글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한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에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  화평반 장하진 학생이 “아주 특별한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글짓기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재외동포의 한글 문예 창작활동 장려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재외동포문학상은 특히 동포 청소년들의 모국어 및 모국에 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다솜한국학교에서는 올해 3명 학생의 작품을 출품하였고 장하진 학생의 우수상과 더불어 한글학교 특별상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장하진 학생은 “이 글이 지난 2월에 천국으로 가신 외할머니께 바치는 글이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며 할머니를 위해 쓴 이 글이 또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진 글이 되어 할머니도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젓하게 수상 소감을 말하기도했다.  

할머니는 늘 “자신감을 가지고, 절대 희망을 잃지 마."라는 말씀을 하셨다며 할머니와 함께 보았던 노란 꽃을 보면 ‘할머니'와 ‘희망'이 떠오른다고 했다. 또한 글을 쓴다는 것도 힘든 일인데 글을 쓰면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나를 바꾼 글이기 때문에 이 글이 상을 받은 것에 대해 할머니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수상 작품을 모아서 9월 중에 <2020 재외동포 문학의 창>을 발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고 홍보할 예정으로 시상식은 10월 까지 관할 공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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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한 장하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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