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UCC (User Created Content)공모전

SF 한인박물관 ‘사라지는 것을 찾아서’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관장 정은경)이 미주한인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이라는 뿌리와 자긍심을 키워 주기 위해 , 제 1회 UCC 공모전 ‘사라지는 것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련자료 ‘사라지는 것을 찾아서’에 나와있는 북가주 및 중가주 지역의 사적지 중 한 곳을 선정 미주 이민사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하면 된다. 

UCC(User Created Content)는 일반인이 만든 동영상과 글, 사진 등 손수 제작물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및 고등학생이다.

참고서적은 http://sfkam.org/book-1/  참고영상은 http://sfkam.org/2020/06/immigration-history/를 확인하면 된다. 

영상은 한국어, 영어 모두 가능하며 한국어로 제작한 영상은 영어 자막, 영어로 만든 영상은 한글 자막을 넣어야 한다. 

응모방식은 (3분 이내)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고  sfkam14@gmail.com으로 온라인 링크를 보내면 된다. 

등록 마감일은 2020년 7월 31일(금)까지이며, 시상식은 8월 15일(토) 오전 11시 온라인 화상채팅 앱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시상내역은 

△대상(초중고 통합 1명, $500 및 상장), 

△금상(초중고 각각 1명 $300 및 상장), 

△은상 (초중고 각각1명 $200 및 상장), 

△동상(초중고 각각 $100 및 상장)과  특히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이 수상자 전원에게 특별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장 이정현 SF한인박물관 이사, 심사위원 박준용 SF총영사, 김영욱 중가주 한인역사연구회 회장, 황희연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정용주YJY 엔터테인먼트 대표, SF한인박물관 정인경, 윤지해, 홍혜정, 정 에스라, 김판겸  이사,  등이다.

이정현 심사위원장은 심사기준에 관해  ‘주제에 대한 적합성’,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 전개(기획력)’, ‘다양한 영상기법(독창성)’을 심사하며, 특히 SF한인박물관 홈페이지 영상을 다운로드 받거나 남이 만든 영상을 사용하면 실격 처리된다고 밝혔다.   

금상 이상은 SF한인박물관 사이버 박물관에 탑재하며 모든 수상작 저작권은 SF한인박물관에 있다. 

문의: sfkam14@gmail.com  ☎ (650)630-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