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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로 코로나19 이겨 나가자

MorningNews 0 2,793 2020.04.01 07:31

힐링한방병원 노경희 원장이 들려주는 면역력 키우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COVID 19)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세계최고의 선진국이라고 자칭하는 미국에서도 감염자가 16만명을 넘어 세계1위의 불명예를 안고있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있는 현상황에서 백신개발은 앞으로 1년을 내다보고있는 현시점이다. 

코로나19 에 감염되지않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일이나, 손세척, 마스크,거리두기 등의 조치가 감염 예방에 최선이라고 강조 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가 면역력 강화에 대해 산호세에 위치한 힐링한방병원 노경희 원장에게 들어 봤다. 

먼저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떨어지는 면역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비롯해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 마늘, 양파, 등을 섭취하여 항바이러스 효과를 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녹차에 함유하고 있는 카테킨, 이라는 성분은 향바이러스 효능이 있고, 테아닌 성분은 면역세포 방어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페퍼민트티, 레몬티도 면역력 강화와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여기에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때에 따라 면역력증강 치료도 더해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 몸속에는 노폐물, 독소가 쌓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해독해 주는 것도 최선의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해독 치료는 한약을 통한 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복합 발효 생성물질은 몸의 대사 효소 활성을 도우며,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것을 촉진해 신체의 균형을 점차적으로 맞추어 준다고 설명했다. 

노경희 원장은 해독치료는 3-6개월 정도 질병치료가 진행되며, 난치병은 6-12개월정도가 소요되는데 체력증진과 체질개선 등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해독 요법은 1-2개월 정도가 평균적으로 소요되기 때문에 치료를 생각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를 권유 드린다고 말했다. 노경희 원장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한약으로서는 “경옥고”를 추천했다. 

경옥고는 원래 폐에 화열이 있는 까닭에 폐의 진액이 부족해져 발생하는 마른 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처방 생약으로 생지황, 꿀, 인삼, 복령 등 4가지 약물을 적절히 배합함으로써 폐열로 인한 가래 없는 기침 치료에 목표를 둔 생약이다. 특히 경옥고는 여러가지 증상에 효과가 있지만 특히 폐질환 면역력증진에 효과가 탁월하여 남녀노소 체질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드실 수 있어 가정에 보약으로 불린다. 노경희 원장은 자택대피령으로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과 휴교로 집에서 보내는 자녀들이 많아 자택에서 많은 시간을 머물다 보니 두통, 목,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문의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힐링한방병원은 노경희 원장외에 한의사 2명, 카이프랙틱 전문의 2명, 수기치료(마사지) 전문가 2명등 모두 7명의 전문의가 일주일내내 환자들을 보살피고있는데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환자에게 밀접치료를 해야 하는 마사지치료사는 잠시 쉬게 하고 카이프랙틱 전문의가 물리치료를 대신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힐링한방병원:1101 S. Winchester Blvd., D-138. San Jose. 

▲문의:408-394-0288

▲영업시간:월-금:오전 9시-오후8시/토.일:오전 9시-오후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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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희 원장이 환자를치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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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릭 챙 카이프랙틱 전문의가 환자를 치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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