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캘리포니아주 베이지역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당국은 3.9.(월) 오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발표함.- 동인은 해외여행 경험이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 이로써 캘리포니아주 전체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2명임.
▲ 3.8.(일) 대비, 3.9.(월) 현지시각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자 현황-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3명 추가 확진- 샌프란시스코시 5명 추가 확진- 마린 카운티 1명 신규 확진- 산타크루즈 카운티 1명 추가 확진 등이 확인되었음
▲중가주, 북가주 각 지역별 확진자 현황(사망자 포함)
△ 산타클라라 카운티 37명(사망1명)
△ 샌베니토 카운티 2명
△ 솔라노 카운티 3명
△훔볼트 카운티 1명
△새크라멘토 카운티 1명
△버클리 카운티 1명
△ 소노마 카운티 3명
△플레이서 카운티 5명(사망1명)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12명
△산마테오 카운티 4명
△알라메다 카운티 3명
△코테마데라 카운티 2명
△산타크루즈 카운티 2명
△나파 카운티 2명
△욜로 카운티 1명
△ 마린카운티 1명
△SF 13명
콜로라도주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11명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음.
확진자 중1명은 이글카운티(Eagle County) 출신 70대 여성으로,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고, 최근 미국 내 지역을 여행한 경험이 있으며, 나머지 확진자는 덴버시 거주 30대 여성으로 감염자와의 접촉 및 여행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
또다른 확진자는 라리머 카운티(Larimer County)에서 최근 폐렴판정을 받아 입원했던 50대 여성임.
▲유타주는 지난 3월6일(금)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태이나, 확진자가 지난 2월22일(토) 브리검영 대학에서 개최된 18,987석의 표가 매진된 농구 경기를 참관했던 것이 드러났으며, 당시 시점에서 확진자의 상태는 전염가능성이 낮다고 보도 되었으나 추적 관찰이 필요한 상태로 판단됨.
▲ 3월 9(월) 오후 현재까지 파악된 당관 관할지역 내 확진자 수는 총 105명(캘리포니아주 중북부 93명, 콜로라도주 11명, 유타주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