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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3일 예비 선거 5일 앞으로 다가와

MorningNews 0 4,859 2020.02.26 08:51

가주하원의원 25지구 출마 애나 송 막판 표심 잡기 총력


오는 3월3일 예비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부터 개정된 선거법이 첫 적용되면서 사전투표가 주말부터 베이지역 전역에서 일제히 개시돼 사실상 선거의 막이 벌써 올랐다. 

지난 22일과 23일 알라메다카운티를 비롯한 북가주 지역 곳곳의 사전 투표센터들이 문을 열어 예비선거일 전에 미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카운티별로 사전투표센터 운영날짜와 시간 확인, 우편투표지 수거함 위치(Drop Off Location)는 https://caearlyvoting.sos.c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편투표와 더불어 이처럼 사실상 유권자들의 선택이 시작되면서 이번 가주하원의원 25지구 선거에 출마한 애나 송 후보는 3월3일 예비 선거일이 일주일 이상 남은 지난 주말에도 대대적인 막판 선거운동에 나서 가가호호를 방문하고 폰 뱅킹을 실시하는 등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주 하원의원 25지구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와 남부 알라메다 카운티로 산타클라라, 산호세, 밀피타스, 프리몬트, 뉴왁 등이 포함돼 있어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가 절실하다.

애나 송 후보는 공평한 공교육의 발전과 차세대 정치력 신장 및 여성의 권리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투표 참여와 함께 애나 송을 가주 하원의원에 당선시킨다면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자산으로 미 주류사회에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한인들의 투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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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송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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