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송 가주 하원의원 후보를 가주 의회로

한인 각 단체장 일성으로 지지와 후원보내 

오는 3월3일(화)에 치러지는 예비선거를 3주 남겨놓은 가운데 지난 7일(금) 오후 3시 산타클라라시에 위치한 J 디저트 살롱에서 애나 송 가주 하원의원 후보 후원 행사가 있었다.

안상석 SV 한인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석찬 미주총연서남부연합회장,곽정연 SF한인회장,홍완철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이동일 북가주 세탁협회장,안연숙 글로벌어린이재단 SF지부 회장,권윤주 SV 노인 합창단 단장,엄태석 북가주한양대동문회장,등 한인 70여명이 참석 애나 송 후보를 지지했다.

정성수 후원 회장은 애나 송 후보는 “AD25지역구내에서 한인여성 선출직 교육위원으로서 산타클라라 카운티 위원으로 20년간 5번 선출, 산타클라라 카운티 민주당 중앙 위원회 위원에 6년동안 3번의 선출된 저력과 경험이 있어 그 어느때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어 승리할 수 있는 전망이 매우 밝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동안 투표에 많은 관심과 빠지지 않고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애나 송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은” 이 거대한 미국은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라며 지금도 이민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어 이민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그러한 일들을 애나 송 후보가 잘 이루어 낼 것으로 믿는다며 애나 송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힘을 보탰다.

애나 송 후보는 한인들의 지지에 감사하며 주 의회에 꼭 입성하여 한인 사회 발전과 정치력 신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애나 송 선거 캠프의 프랭크 비엘 매니저는 한인사회 지원에 감사함을 전하고 애나 송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교육 위원으로 20년동안 활동한 경험이 유권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애나 송 후보야 말로 캘리포니아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어려운 일들을 앞장서서 개선할 인물이라고 평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후원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1만8,800 달러이다.

애나 송 후보 후원은 www.annasong2020.com/donate.php 또는 1787 Tribute Rd.Suite K.Sacramento, CA 95815(Paid for Anna Song for Assembly 2020)로 책크를 보내면 된다. 후원금 최대 한도액은 4,700 달러로,예선과 본선에 각1회 가능하며 현금 후원은 100달러 이하만 할 수 있다.

▲지난7일(금) 열린 애나 송 후보 후원행사에서 한인 각 단체장들과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이 지지연설을 

했으며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정성수 후원회장, 정명렬 SV한인회 부회장, 이동일 북가주

세탁협회장, 곽정연 SF한인회장, 이석찬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장, 애나 송 후보,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홍완철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