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 컨퍼런스와 통일 골든벨 준비에 만전을

“여성,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다” 주제

SF민주평통(회장 정승덕)은 지난 13일(금) 오후 6시30분 버링게임 SF평통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소집하고 오는 5월5일(토)에 있을 통일 골든벨 행사와 전세계 평통 여성위원 대표들이 참석하는 세계여성 컨퍼런스가 오는 6월1일(금)부터 6월3일(일)까지 개최하는 것에 온 힘을 다하자고 결의 하고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업무를 나누어 책임성 있게 사업을 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SF민주평통은 남북정상회담(4.27), 북미 정상회담(5월 말) 개최 등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여성 컨퍼런스를 “여성,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다”라는 대 주제로 SF민주평통주관으로 오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동안 벌링게임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또한 올해 일찍 시작되는 통일 골든벨 본국 결선대회에 만전을 위해 예선전을 오는 5월 5일 (토) 오후3시부터 팔로알토 미첼팍 커뮤니티센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작년에는 예선전에 통과한 SF대표는 미주대표로 선발되어 본국 결선에 진출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바 있다. 이날 정승덕 회장은 올해도 많은 청소년이 참석하여 통일의 골든벨을 울리는 데 동참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  지난 13일 SF민주평통임원회의에서 임원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파이팅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