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인회 신년 산행 및 시무식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는 지난 1월 20일(월) 오전9시 사라토가 소재 샌본 카운티 공원에서 애나 송 가주하원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산행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명렬 SV한인회 수석부회장(전 북가주 산악회장)은 산행시 필요한 안전 수칙 에 대한 교육과 함께 2.5마일의 코스를 등산했다.

샌본 카운티 공원(Sanborn County Park)은 사라토가 (Saratoga)와 스카이라인 블르바드(Skyline Blvd)사이에 있으며 산타크루즈 산맥(Santa Cruz Mountains)에 위치한 곳에 등산로가 있어 지역의 많은 하이커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 산악 공원에는 커다란 레드우드, 더글러스 퍼(전나무)등의 상록수 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산, RV 캠핑, 피크닉 등을 즐길 수 있다

신년 산행에는 실리콘밸리 한인회 안상석회장, 정명렬 수석부회장, 애나 송 가주하원의원 후보, 고도준 6.25참전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 회장, 권윤주 SV 한인합창단 위원장 등이 참가했으며 샌본 카운티 공원의 웅장한 수려함에 눈길을 돌렸다. 

산행 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과 더불어 2020년 새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덕담을 나눴다.  

▲지난 20일 샌본 카운티 공원 등산로에서 SV한인회 안상석 회장 외 임원진과 애나 송 가주하원의원 후보 등이 

산행 및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