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시 장수장 터무니없는 헛소문 진실을 말하다

산타클라라시 경찰국 문의, 거짓으로 확인

헛 소문은 터무니없는 소문을 낳는다! 지난 8일(수) 낯 12시 피해자인 장수장 측에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거짓 소문임을 밝히고 이러한 헛소문은 지난해 11월 중순 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북가주 지역 한인사회에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타클라라 장수장 엘리사 리 대표는 “누구로 부터 시작 됐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장수장에 권총 강도가 침입해  앞 뒷문을 잠그고 종업원과 손님들의 귀금속과 금품을 강탈해 갔다는 허무맹랑한 소문에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기위해 기자간담회를 갖게된 동기를 설명했다. 

밀피타스 장수장 유혜영 사장은 “산타클라라 경찰서에 사건을 문의한 결과 작년 11월과 12월 사이에 산타클라라 시에 소재한 한인 식당에 금품을 갈취한 강도 사건은 한건도 없었다며, 다수의 쇼핑센터에서 자동차 유리를 파손하고 물건을 훔쳐가는  절도 사건이 있었다는 것만 확인했다”고 말했다. 

엘리사 리 대표는 “식당 운영 경험이 40여년인 베테랑이다. “2008년 12월 오픈한 산타클라라 장수장은 깔끔한 맛으로 12년째 손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60개의 식당 오픈과 함께  ▲ 청결 ▲서비스 ▲ 음식 맛을   신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산타클라라 장수장은 엘리사 리 대표가  밀피타스 장수장은  파트너인 유혜영 사장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수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Michelin)이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미쉐린 레드 가이드는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이 매년 발행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중 우수식당에 별점을 매기는 것을 말한다.  

현재 장수장은 웨이츄레스 11명을 포함해 주방과 함께 40여명의 있으며, 밀피타스 장수장까지 합하면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엘리사 리 사장은 산타크라라 “장수장의 리스 계약이 최대 7년(리스 2년, 옵션 5년)이 남아 있고 영업실적도 좋아 현 장소에서 이전할 계획은 없다고 전하고, 만일 재건축 승인이나 리스 기간 이전에 현재 건물을 철거할 경우에는 6개월 전에 연락을 받고 남은 리스 기간에 대한 보상을 받게된다며 영업을 하는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특히 엘리사 리 대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파손 절도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산타클라라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경비원을 고용해 사전에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최대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혜영 사장은 “이번 헛 소문 사실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산타클라라 경찰국(SCPD NON-EMERGENCY(Telephone Number 408-615-5580)로 연락하면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소:3561 El Camino Real #10, Santa Clara CA 95051 

▲영업시간:주 7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9시 30분  (전화 408-246-1212)

▲산타클라라 장수장 엘리사 리 대표(왼쪽), 밀피타스 장수장 유혜영 사장(오른쪽) 

▲장수장 식당 입구에 걸려있는 우수식당 추천업소 미쉐린 레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