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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제 25대 이정래 신임회장 취임

MorningNews 0 4,965 2019.12.18 09:17

지역 사회 소외계층 봉사 밀알선교단 성금 전달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해병을 택하지 않았다는 해병대 출신에 자부심이 강한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회장 이. 취임식에도 끈끈한 우정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지난 7일(토) 오후 6시 산장 식당 별실에서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송년회 밤 행사에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겸해 북가주 밀알선교단에  성금을 전달해 해병의 강한 이미지에 사회 소외 계층을 돕는 사회 단체로서 의 이미지를 더했다. 

이임하는 24대 송경범 회장은 2년 동안 전우회를 같이 이끌어 온 이사진과 아내에게 감사하며 자신의 임기 때 해병 창설 70주년 행사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25대 신임 이정래 회장은 취임사에서 열심히 일하겠으며 선배들이 이룩한 자랑스런 업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후배와 동료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했다.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25대 임원진은 ▲회장:이정래 ▲이사장:백성대, ▲이사:박세덕ㄷ외에  고문, 감사, 재무, 총무 등 11명이 선임되어 제25대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를 2년간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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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송년의밤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앞줄 오른쪽 첫번째부터 이정래 25대 신임회장, 송경범 24대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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