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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일 대표 YWCA가 뽑은 TV프로그램상 특별상 수상

MorningNews 0 3,727 2019.12.04 09:25

EBS 다큐프라임 ’역사의 빛 청년 유일한’ 편


독도이름 바로잡기와 위안부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한일 대표가 오늘의 유일한 박사 인물로 선정되었다. 

EBS 측은 EBS가 다룬 다큐프라임”역사의 및 청년 ”제8부 지금 여기 유일한 편”에서 SF위안부기림비와 서울 위안부기림비 건립주역인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를 조명한 방송이 한국 YWCA가 뽑은 제 23회 TV프로그램상 특별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한일대표는 지난 8년간 사재 200만불을 털어 위안부 문제를 알리면서 투명한 경영과 전재산 사회환원으로 존경받는 모범적인 기업가이자 독립운동가, 교육자 였던 유일한 박사와 닮은 삶을 사는 인물로 선정된 스토리가 지난 8월14일 밤 9시50분(한국시간) EBS를 통해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었다. 

EBS측은 유일한 박사와 닮은 삶을사는 부자를 전 세계에서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않았다며, 해외독립운동사상 첫 의결투쟁인 장인환, 전명운 의거지이자 어려고 궁핍한 생활에서도 독립자금을 보낸 이민선조들의 뜨거운 애국심이 살아있는 센프란시스코에서 100년전 독립운동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독도이름 바로잡기 위안부 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한일 대표를 “오늘의 유일한 박사” 인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BS 방송에는 독도이름 바로잡기 운동에 뛰어든 사연과 북가주 동포들이 힘을 모아 10만명 서명달성, 한국,중국,필리핀 등 성 노예 당한 13개 커뮤니티가 연합해 미 최초로 대도시에 세운 SF위안부기림비의 역사적가치 그리고 SF기림비와 똑 같은 기림비를 2019년 8월 서울 남산에 건립한 집념의정신, 위안부 아픈 역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위해 청원 서명운동을 벌이고있는 김한일 대표 활동상황을 조명했다. 

한국YWCA측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유일한 박사의 정신, 그리고 이정신이 희석되지않고 삶으로 실천하고 있는 김한일 박사의 삶의 증거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며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큰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8일 한국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축하 메시지를 동영상으로 보낸 김한일 대표는 ”북가주 동포들의 사랑,정성,희생,애국심을 바탕으로 서울위안부기림비가 건립됐다면서 이과정에서 큰 도움을 준 EBS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애국심은 교육이다”라면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항상 앞장섰던 EBS와 YWCA, 두단체가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BS 다큐프라임”역사의 빛 청년’제 8부 지금 여기 유일한’편은 유튜브에서 만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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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프라임 ‘역사의 빛 청년’제8부. 여기 유일한’편에 나온 김한일 대표(왼쪽)와 김순란 이사장(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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