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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시니어 메디칼 그룹 헬스플랜 설명회

MorningNews 0 4,562 2019.11.06 08:58

“최상의 진료를 위한 주치의 50명 충원 목표”  


산타클라라 시니어 메디칼 그룹(SMG) 북가주 본부는 지난 25일(금) 오후 6시 쿠퍼티노 소재 주니퍼 호텔에서 차민영 회장을 비롯한 Blue, Brand new day, Scan, Vitality 헬스플랜 보험회사 및 담당의사, 에이전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헬스플랜 킥오프 미팅이 열렸다.   

1993년 설립된 서울 메디칼 그룹은 남가주와 북가주 그리고 5개 지역에 한국계와 미국인 의사들이 소속된 IPA(5-Star)메디칼 그룹이다. 

차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에 250여명의 메디케어 가입자로 출발한 산타클라라 시니어 메디칼 그룹이 내년도 산타클라라 카운티 신규가입자를 1,000여명으로 늘리고 전국적으로 통상 7,000여명의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치의도 현재 310명(산타클라라 카운티 19명)으로 늘어났으며, 산타클라라 카운티도 주치의를 5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개의 헬스플랜 보험회사를 통해 HM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우대보험에 가입하고 산타클라라 시니어 메디칼 그룹을 선택하면 그룹으로 부터 각종 검사 및 진료비를 제공 받으며, 또한 산타클라라 시니어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추가로 치과, 안경, 보청기, 한방, 침술 및 교통편의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LA, 오렌지카운티, 산호세, 하와이, 뉴저지, 아틀랜타, 버지니아 등 7개 지역에서 뉴욕, 라스베가스를 포함한 9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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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디칼 그룹 차민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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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산타클라라 시니어 메디칼 그룹 보험회사 헬스플랜 설명회에서 차민영 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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