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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기록유산”위안부”등재 촉구청원 운동

MorningNews 0 3,251 2019.10.23 08:09

산타클라라 한인연합감리교회 370여명 동참 


유네스코 기록유산”위안부”등재 촉구청원 운동을 전개하고있는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Kowin(회장 박성희), SF한인회(회장 곽정연), 은 지난 20일(일) 오전 9시 산타클라라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홍삼열)에서 유네스코 기록유산 위안부 등재 촉구 청원운동을 전개해 37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교회측에 감사함을 전했다 .

이날 유네스코 기록 유산 위안부 등재 청원 서명운동에는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SF한인회 곽정연 회장, 알렉스 리 사무총장, 실리콘밸리 한인회 박연숙 전 회장, 이근옥 SF민주평통 부회장,등이 참석 유네스코 기록유산 위안부 등재에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김한일대표는 유네스코에 위안부 서명지 전달 시기가 올 연말까지 연기될 수 있도록 절충 중이라고 밝히고 이 운동에 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대표는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에서는 일제 식민지배의 실상과 위안부,그리고 침략상을 바로알리기 위해 “일제 침탈 30장면을 소개하는 2번째 책자가 발행되었다며 왜곡되고 편향된 인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재단측이 밝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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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기록유산”위안부 등재 촉구 운동에 사인한 서명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KOWIN 박성희 회장, 

SF민주평통 이근옥 부회장,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SV한인회 박연숙 전 회장, SF한인회 곽정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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