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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 최예경 영사 초청 재난 및 안전사고 세미나 개최

MorningNews 0 6,909 2019.10.23 08:04

KOWIN (박성희 회장)은 지난19일(토) 오후 5시 산장식당 별관에서 취임 후 첫 행사로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훈련 세미나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최예경 영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1시간 30분 동안 주민들이 알아야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최예경 영사는 큰 지진이 일어날 경우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하며,지진이 일어나면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해야 하며 지진이 멈춘 후에는 개스가 새어 불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스밸브가 어디 있는지 위치와 잠그는 법을 미리 알아 놓은 후, 개스 밸브를 잠그는 것과 또한 재난 발생시에 필요한 약, 처방전, 여권사본, 물 등 비상시 물품을 가방에 담아 미리 보관하고  위급상황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것도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연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지진 발생시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해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최근 들어 북가주지역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여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강연후 저녁 식사 대접은 익명을 요구하는 후원자가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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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및 안전사고 세미나를 마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왼쪽에서 5번째 박성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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