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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IPOK 세계 각막 교정술 학회, 인도 컨퍼런스, 오소미 원장 참석

MorningNews 0 4,401 2019.08.14 07:57

“근시, 난시, 약시, 노안 및 교정시술 등 인도에서 특별 강연”   


북가주 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각막 교정술의 전문인 오소미(종합 검안과)원장은 오는 9월 6일(금)부터-8일(일)까지 인도 르네상스 뭄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2019 BIPOK (Brithish Indo Pacific Orthokeratology Myopa Control Academy)가 개최하는 세계 각막 교정술 학회 컨퍼런스에 세계적인 교정시술 권위자인 Dr. Cary Herzberg, Dr. Semi Elhage 등과 특별 강연을 위해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 특별 강연 자격 요건은 여러 논문과 테스트, 학회 발표를 통해 검증된 현 각막 교정 연구에 한하여 주어진다.  

또한 인터내셔널 각막 교정협회 IAOMC(International Academy of Orthokeratology and Myopia Control)의 멤버 중 하나인 미국 각막 교정협회(AAOMC)는 수술없이 근시, 난시, 약시 등을 교정하는 전문의로 구성 되어있다. 

현재 1600만명으로 추정되는 근시 환자들이 2020년에는 25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OK시술이 근시진행을 억제시키며, 또 그에 따른 망막 박리 현상과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날 세미나는 각국에서 모인 각막 교정 전문의들이 각막 교정술의 효과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동 근시 증가에 대한 연구가 주된 주제로 논의된다. 

오소미 원장은 미국 뿐만 아니라 푸에토리코, 캐나다, 중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모인 여러 나라 전문의들의 열띤 토론도 함께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Orthok 교정술은 Fitting과 Molding을 통하여 수면을 취하는 동안 각막을 교정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안구망막에 초점을 더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근시, 난시 진행을 늦춰 준다. 

또한 “안구 성장을 막지 못함으로 근시 진행을 막지 못하는 일반 소프트렌즈나 안경과는 달리 OK시술은 좀더 영구적이며 안전하고 효과 적이다”라는 설명이다.  

문의:오소미 종합검안과/408-984-2020 

웹사이트.www.eyeboutiqueoptomet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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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미 종합 검안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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