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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갓스이미지, 굿네이버스USA에 모금헌금 전달

MorningNews 0 6,091 2019.07.31 07:55

“창단 16주년 기념콘서트 모금헌금 $3,860.54”  


힙합댄스와 찬양의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을 전파하는 청소년 문화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가 지난 22일 남가주 라미라다에 위치한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열린 ‘갓스이미지 세계 뮤직 캠프” 자리에서  갓스이미지가 지난 5월 25일 캠벨 헤리티지 극장에서 창단 16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모금한 헌금 $3,860.54 전액을 국제구호 민간기구인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 받은 굿네이버스 USA의 김택영 팀장은 “벌써 6년 째 아프리카 우물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갓스이미지는 자기 만족을 위한 예배가 아닌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팀이다”라고 전하며,  헌금에 동참하신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헌금은 굿네이버스 USA를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의 한 마을에 식수로 쓰일 우물을 건설해 주는 '2019 Good Water Project'에 쓰여지게 된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한국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로 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했으며,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 복지사업과 국제 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이다.

갓스이미지는 현재 1,000여명의 단원들이 11개의 지부팀에서 활동 중이며, 이중 SF갓스이미지는 지난 2003년 창단해 현재 80명의 단원이 매주 토요일 찬양과 댄스 및 영성훈련을 받고 있다. 

청소년 문화선교단체로 널리 알려진 SF갓스이미지는 지난 1년 동안 미 주류사회 및 한국커뮤니티의 각종 행사에 참석 봉사와 문화선교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송하연 학생을 비롯한 총 14명의 단원들이 2019년도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SF갓스이미지 오디션과 사역 관련 문의는 엄영미 단장 (650) 685-44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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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 엄영미 단장이 굿네이버스 USA의 김택영 팀장에게 창단 16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모금한 헌금을 전달한 후 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앞줄 왼쪽 엄영미 단장, 오른쪽 김택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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