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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난시, 원시 OK(Ortho-K)시술로 교정”

MorningNews 0 3,707 2019.07.02 08:49

오소미 아이부틱 종합 검안과   


아이부틱 종합 검안과 (원장 오소미)는 한국이 2016년 기준 세계에서 근시 인구가 많은 국가라며 2050년까지 전체 인구의 50%가 근시가 될 가능성이 크지만 “근시 각막 교정” 시술을 통해 예방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소미 원장은 오래전 부터 어린이 근시 교정은 물론 성인의 근시, 난시, 원시도OK(Ortho-K)시술로 교정 치료를 해오고있다.  

OK시술은 개개인의 안구에 맞게 제작된 특수한 산소 투과성 하드렌즈를 이용하여 근시 및 난시의 원인인 각막의 이상 형태를 교정함으로써 시력을 회복시키는 안과 시술법이다. 

오 원장은 일명 “드림렌즈”로 불리는 근시 교정 시술인 OK시술을 세미나를 통해 최초로 한국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오소미 원장은 근시 교정 시술 분야에서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각광받고있으며 매년 한국에서 안과 관련 세미나와 학회에서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9월 인디아에서 처음 열리는 근시 교정 시술 관련 학회에 초청되어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때 아시안이 근시가 많으며, 특히 한국은 근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오 원장은 최근 들어 어린이 근시가 더욱 늘어난 것은 컴퓨터와 셀폰의 보급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며, 한국의 경우 어릴적부터 학업을 강요하는 교육풍토 역시 어린이들의 눈을 근시로 만드는 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OK시술을 통해 근시 교정 시술을 하면 눈에서 불편한 안경을 벗겨 줄 수 있다. 

밤에 잘때 드림 렌즈(특수 교정 렌즈)를 착용하고 잠을 자는데 늦어도 2주 정도면 시술을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드림 렌즈는 자는 동안 착용 하여 렌즈가 각막 의 중심부를 눌러 각막의 모양을 오목 렌즈 모양 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돕게 되며, 착용후 짧게는 2-3일 최장 2주안에 시력 교정을 유도하여 근시 진행 억제를 돕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  원장은 근시가 심해지면 황반변성증 같은 안과 질환이 올 가능선이 크기 때문에 근시 예방을 위해 치료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교정 시술이 보험이 안된다는 것이며, 조만간 근시 교정 시술에도 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되며 , 의료보험이 없는 환자들이 치료차 방문하면 최선을 다해 우대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이부틱 종합 검안과에서는 근시 교정 시술 이외에 소아검안, 원추각막(Keratoconus)진료, 안구건조증 치료, 라식, 라섹, 백내장 수술 상담 및 전후 치료 등을 하고있다.  

오소미 원장은 최근 새로 도입한 최첨단 의료장비 망막 안저 촬영기(Optos Daytona)를 이용하여 환자들에게 진료효율을 극대화 하여,  당뇨, 고혈압, 황반변성증 등 망막병증의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약물을 이용한 동공 확장 과정없이 짧은 시간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다.  

오 원장은 1972년 한국에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버클리 검안 의대를 졸업, 1983년 

SF에 검안과를 개업, 현재까지 35년 동안 근시 및 난시 교정 시술 전문의로 활동 해오고 있다.  

아이부틱 종합 검안과는 검안의 닥터 1명과 직원 5명 등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7월 5일부터  뉴 잉글랜드 검안의대를 졸업한 정형선 박사가 오소미 원장과 함께 근무한다.  

주소 및 진료시간은 다음과 같다. 

▲2817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El Camino와 Bowers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

▲월-금 오전 10시부터-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오후2시까지 

▲(408)984-2020  

▲웹사이트:www.eyeboutiqueoptomet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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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미 원장이 치료차 방문한 환자에게 검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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