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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R 작가(한국계 작가) ’작품전’

MorningNews 0 231 06.19 03:05

“꿈꾸는 현실에서 From Dreamed Reality”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20일(목)부터 9월20일)금)까지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픽사(PIXAR) 작가(한국계 동포)’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개막 리셉션은 6월20일 오후 3시 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있으며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총영사관 리셉션 홀을 활용해 열리고 있는 ‘문화공간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이번‘꿈꾸는 현실에서’ 전시회는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다섯 명의 한국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혜인, 박지윤, 산수(예명), 송정욱, 이강 등 5명의 작가들은 20대 부터 40대 까지의 연령대로 각기 다른 이민사를 가지고 있다. 

박지윤은 10세, 박혜인은 14세에 캐나다로 이민하였으며, 산수는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이강은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왔다. 

송정욱 만이 유일하게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작가로서 자주 아시아 전역을 여행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에머리빌에 위치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속해 여러 부서에서 출중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 모두에게 미술, 애니메이션, 영화는 그들의 열정이며 한국 문화속에서 혹은 낯선 환경에서 타인과 교류하기 위한 수단이다. 예술은 언제나 그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되어 주었다. 또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은 낯선 사회에서 이민자로서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달래 주었다고 회상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다섯 작가들은 기꺼이 업무외로 자신만의 작품들을 만들었다. 

전시는 조소, 판화, 영상, 스케치, 그리고 작가들의 아이디어와 작품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습작 등 광범위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작품들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각자의 기억과 경험, 관조가 내재된 한국적 정서와 요소들이 전시의 의미를 더 부추 켰다. 

산수와 박혜인의 작품 일부는 한국의 옛이야기와 토속신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송정욱의 섬세한 그림들은 날것 그대로 생생하게 묘사한 서울(Seoul)을, 박지윤은 많은 양의 습작을 통해 아이디어를 전개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우리에게 가감없이 보여주고있다. 

이강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정조의 생모이자 사도 세자의 빈이었던 혜경궁 홍씨 (헌경왕후 1735-1815)의 감정과 분위기를 조심스럽게 상상 하여 만든 기발한 영상을 제작했다. 

혜경궁 홍씨는 남편이었던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사후에 비로소 헌경왕후로 칭해 졌으며, 혜경궁에 머물며 집필한 회고록 <한중록>에서 자신의 삶과 감정에 대해 사실적으로 묘사 하고 있다. 

전시 참여 작가들은 혁신적인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에서 일하며, 오랫동안 첨단 기술을 적극 적으로 활용하고 구현해왔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적 요소를, 전통적인 소재나 이야기들을 탐색하며 그 안의 사람들을 발견해내고 작품 세계에 포함시키고 있다. 

작가들은 작품을 만들고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실과 병행하여 꿈꾸기를 주저하지 않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세상과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

▲전시기간: 2019년 6월20일-9월20일(금)/ 월-금:9am-5pm

▲장소: 3500 Clay St., San Francisco

▲문의 415-921-2251 (문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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