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SF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18기 재무보고 및 통일의견 수렴 

민주평화통일SF협의회(회장 정승덕)는 지난 14일(금) 오후 6시 팔로알토 소재 루시스턴 커뮤니티센터에서 한반도 정책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SF지역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건의와 SF협의회 운영에 관한 논의와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2019년 2분기 SF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및 건의와 협의회운영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및 건의에 앞서 “신한반도 체재와 남북관계 독자성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토론 후 설문지를 작성 통일의견을 의장인 대통령에게 자문보고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18기협의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 및 재무보고와 특히, 적은 예산으로 월평균 2회 이상의 행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공개된 출석표와 회비 납부현황들을 검토 세부적인 운영 상태를 위원들이 점검했다.

또한 제 19기 조성에 따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서류에 대한 안내 및 작성에 관해 보완할 문제에 대한 의견도 함께 거론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민주평통이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을 분기별로 정례화한 것으로 통일의견을 수렴하여 건의하는 것을 체계화하고, 자문위원들의 소임을 활성화하고 많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4일 루시스턴 커뮤니티 센터에서 SF평통자문위원들이 제18기 2분기 재무보고 및 통일의견 수렴과 

운영에 관한 논의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