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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와 장인정신으로 외래문화 성공적 흡수

MorningNews 0 20 06.05 08:03

책(冊)과 만남, 사람(人)과 만남, 소석. 정지원    


완벽주의와 장인정신으로 외래문화 성공적 흡수

일본통 외교관 신현섭 지음:”일본은 있다”   

일본인이야말로 ‘청춘어람”의 대표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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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국제사회의 주도적 세력으로 존재한다. 일본의 국제적 영향력은 그 어느때보다 강대하다. 우리는 〈일본〉이라는 話頭를 버릴 수 없다” 일본통 직업외교관이 일본의 근대사를 바탕으로 현실의 이면을 분석한 보고서 〈일본은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역사속의 일본과 오늘의 일본을 인지하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모색할 수 있다. 신현섭 지음 〈일본은 있다〉. 발행처 ㈜고려원 337페이지). 

오늘의 日本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데 좋은 참고서다. 일본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성찰케 한다.  ]  


일본에 관한 우리들의 의식에는 오랜 역사에 근거하는 문화적•정서적 우월감. 그리고 피해의식, 현실적 열등감 등이 섞여있다.  

그러나 이제 일본은 우리의 진정한 선린으로 새롭게 자리해야 할 운명적 동반자이다. 

필자는 직업외교관으로서 6년여 동안 일본체류를 거치면서 開港,敗戰,經濟大國건설로 이어지는 극적 반전의 역사 속에서 오늘의 日本이 있을 수 있게 한 動因은 무엇인가? 외교관의 안목으로 이 책을 펴냈다. 

제 2장. 문명개화의 열풍. 제 2장. 일본 일본인의 초상. 제 3장. 한국과 일본, 그애증의 실체. 제 4장. 일본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일본통 다운 역사안목으로 고찰했다. 

1992년 말. 일본은 3조74억달러의 GNP를 기록했다.  (그당시 1인당 GNP 2만9천8백56달러). 경제대국이다. 

선진국중 유일하게 무역흑자였다. 연간 1천억달러 이상의 흑자였다. 따라서 세계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있다. 

오늘의 일본이 경이적인 발전은 어디서부터 온것인가. 일본인들은 왜소성이라는 숙명을 완벽주의로 극복하고 혼신의 노력을 쏟아 붙는다. 외소한 사상이나 제품에 일본적인 혼을 불어넣어 천하제일이 되는 길을 이상으로 삼았다. 일본은 외국으로부터 기술도입. 그후 종주국을 추월한다. 

일본인이야 말로 靑出於藍(제자나 후진이 스승이나 선배보다 더 뛰어남)의 대표적인 존재로 인식되고있다. 

면방기술, 합섬섬유, 전기, 카메라, 자동차 등등에서 우수성을 발휘하고있다. 

일본인들은 이 같은 완벽주의와 장인정신에 의해 왜래문화를 성공적으로 흡수해 천하제일이 되는 길을 이상으로 삼고있다. 

따라서 ‘일본은 있다’→’일본은 존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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