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백일장, 제19회 그림그리기 수상자 시상식

장영실, 우당이화영 프로젝트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방 황희영)주최 제26회 백일장 및 제19회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4일(토)Lake Counningham Reginal Park에서 있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장영실, 우당이희영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에게 선조들의 뛰어난 과학의 역사를 전하고 3.1운동 독립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행사를 통해 지난 11일(토) 오후 4시 임마뉴엘 장로교회 에서 수상학생, 학 부모님들 및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시상식 행사를 성대히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모든 부문 각 대상이 주어 졌으며 김진덕.정경식 재단에서는 총영사 상에는 장학금과 부상이, 금상인 교육원장상에는 부상을 각각 수여하며 후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우당이희영 선생님의 손자인 이종걸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축하메시지를 통해 행사를 주최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황희영 회장을 비롯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선조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본받아 자랑스러운 조국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길 희망하며 기원 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백일장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가운데 전이현 대상학생).

▲그림그리기 수상자

▲장영실,우당이희영 프로젝트 대회 수상자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대표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의원의 축하메시지를 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