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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지역 각 한인회 제 99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MorningNews 0 5,928 2018.03.09 23:03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애도로 민족정신 되새겨”   

  

자유와 평등, 평화를 향한 민족의 열망이 폭발했던 제 99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일(목) SF한인회, SV한인회, EB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 SAC한인회 등 5개 한인회가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애도 묵념으로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삼일절 기념식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SF한인회는 박준용 SF총영사가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 했으며, SV한인회는 박연숙 회장의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과, 박민하 영사가 문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 했다. EB한인회는 정흠 회장과 김옥련 EB한미노인봉사회장의 기념사 및 최대연 부이사장이  문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몬트레이 한인회는 이문 회장과 몬트레이 한인 노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기념식을 개최 하고, 이성도 영사가 문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 했다. SAC한인회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강석효 회장과 한인 동포 80여명이 참석, 이윤구 전 회장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삼일절 노래 제창과 함께 6.25 참전 유공자회 김용복 회장의 선창에 맞춰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외쳤다.   

  

북가주 5개 한인회 3.1절 기념식 사진:1, SF한인회 기념식 , 2, SV한인회 기념식, 3, EB한인회 기념식, 4, 몬트레이 한인회 기념식, 5, SAC한인회 3.1절 기념식후 참석자들이 평창 페럴림픽 포스터를 손에들고 페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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