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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 지구 연방하원의원 도전 영 김 후보 후원회

MorningNews 0 5,219 2018.03.09 23:02

“기금모금 리셉션 오는 28일 랜초코도바 코리아나 플라자 내”  

  

한인 여성으로 첫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영 김(김영옥, 56) 전 가주하원의원을지원하기 위한 후원회가 열린다.  

정승덕 SF평통 회장이 주관 주최하는 기금모금 리셉션은 오는 28일(수) 오후 6시 랜초 코도바 코리아나 플라자 내(The Red Alcove Restaurant) 1091 Olson Dr, Rancho Cordova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승덕 회장은 “캘리포니아 제 39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영 김 후보는 은퇴를 선언한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의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이라면서 “에드 로이스 의원의 공식지지를 받은 영 김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영 김 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정 회장은 “실리콘밸리 중국커뮤니티에서 영 김 후보를 위해 후원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평통 이름으로 하는 행사는 아니지만 평통에서도 정치력 신장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 김 전 가주하원의원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되면 김창준 전 의원에 이어 26년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배출되는 것이다.  


▲문의: 정승덕 위원장 (408)892-1188  

  

  

사진설명:한인 여성으로 첫번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영 김(김영옥, 56) 전 가주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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