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 클럽 오남근 전회장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28일(목) 마운틴 뷰 쇼라인 골프코스 파3 148 야드인 11번 홀에서 7번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티삿한 공이 한번 바은딩 하고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가 홀인원의 영광을 기록했다. 이날 함께 라운딩은 한문근,정영수,새미 김씨와 라운딩 중 이였다. 오 남근 전 회장은 35년 골프경력에 홀인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한테도 이러한 기회가 올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다 고 겸손 해했다.
▲11번 홀컵에 들어간 공을 꺼네 들고 홀인원을 확인하며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문근,오남근,쌔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