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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 SF체육회 체육인 밤 행사 개최

MorningNews 0 4,733 2019.02.21 06:59

제 20회 미주체전 출전 선전 다짐, 기금모금 활동 나서 


재미 대한 SF 체육회(회장 서청진)는 지난 16일(토) 플레젠튼힐 시니어 센터에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갖고 오는 6월21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선전을 다짐하고 모금 활동에 나섰다. 

이날 서청진 회장은 올해 시애틀 체전은 한인사회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청소년들의 체육잔치로 이민세대와 차세대가 교류하는 행사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동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화이팅을 다짐했다. 

시애틀 체전 단장으로 선임된 이스트베이 한인회 김경환 이사장은 미주 체전은 체육진흥발전과 차세대들의 체육 장려와 정체성 확립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고 의미를 밝혔다. 

SF 체육회는 제20회 미주체전에 수영, 골프, 사격, 태권도, 씨름, 배드민턴, 농구, 야구,볼링, 양궁 등에 150여명의 선수들을 출전 시킬 예정이다. 

한편 SF체육회는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이명무 제3대 체육회장, 이충일 제4대회장, 이형순 제9대회장에게 각각공로패를 증정했으며, SF볼링협회에 우수협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체육인의 밤 행사에는 박준용 SF총영사, 민경호 SF 체육회 고문, 강승태 SF한국일보 지사장, 베이지역 한인회장 등이 축사로 선전을 기원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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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시애틀 미주체전 참가 모금을 위한 “SF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임원 및 관계자, 한인사회 단체장들
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서청진 회장, 둘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경환 단장,)
사진제공 SF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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