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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한미노인봉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MorningNews 0 3,752 2019.02.06 09:10

2018년 결산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예산안 확정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는 제43차 정기총회를 지난 24일(목) 오전 11시 노인 봉사회관에서 임원 및 회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경림 회장은 “회원들의 소셜 서비스를 돕고 봉사회 기금을 절약하며 기금을  늘리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난 2년간 회장직을 수행 했다” 면서 “신임 회장은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법률상담 및 회원들의 건강 프로그램을 활성 화되기를 당부 한다 ”고 말했다.  

이근안 감사는 “2018년도에 지출한 내용은 업무 인수인계시 확인할 사항” 이라고 말하고 총회 에서 결산 및 감사 보고를 통과시켰다.   오재근 전 한인회장은 “정관의 규정에 따라 이번 총회는 회원의 절반 이상이 참여하지 못해  총회의 정족수 를 채우지 못했다 ”며 “이번 총회 는 무효이며 다시 총회를 재소집 해야 한다 고 주장 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역대 총회에 절반 이상의 회원이 참석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 ”며 정관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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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SC한미노인봉사회 제 43차 정기총회에서 이근안 감사가 사업계획 예산안에
 관한 질의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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