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만찬” 성균관대 북가주 동창회 주최
성균관대 북가주 동창회(회장: 김덕환)동문 30여명은 지난 20일 (일) 오후6시, 포스터 시티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호텔 연회실에서 실리콘 밸리를 견학하기 위해 당일 도착한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학생 및 인솔교수, 교직원 등 63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I T 업체 등에서 활약중인 14명의 동문들이 실리콘 밸리 실전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전수함으로써 후배들에게 실리콘밸리에 관한 영감을 심어주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의 행사에는, 이일복 삼성반도체 미주법인 공동 설립자, 조성도 전 실리콘밸리 한미 상공회의소 회장, 곽정연 SF한인회장, 안상석 전 SV 한인회장 등 베이지역내 단체장들이 대거 참가해 축사를 통해 행사에 힘을 보태 주었다.
또한 성균관대 북가주 동문회에서는 방문단 모두에게 구글 직원 용 기념 티셔츠와 고프로 액션카메라 1대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였고, 방문단도 답례로 소정의 기념품을 선배들에게 선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성균관대 실리콘 밸리 방문단은 향후 일주일간 실리콘밸리의 유수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실리콘 밸리의 생태계를 체험하고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