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 21일 북가주 상영”

오합지졸 댄스단의 가슴뛰는 스윙키즈 탄생기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자 올 연말연시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영화 <스윙키즈>가 전세계적 뜨거운 시사 반응에 힘입어 한국 및 전세계 동시 개봉일에 맞추어 12월 21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 수용소 한복판에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미치도록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하루 아침에 한집살이를 시작한 삼대(三代) 가족 이야기를 담은 데뷔작 <과속스캔들>(2008년, 824만 명 관객 동원)로 그해 최고 관객 동원 스코어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흥행 스캔들을 일으킨 강형철 감독. 이어 매력적인 캐릭터와 탁월한 음악 연출로 전국민의 추억을 소환한 <써니> (2011년, 736만 명), 젊은 감각의 속도감 있는 연출로 시리즈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 넣었던 <타짜-신의 손>(2014년, 401만 명)까지, 매 작품 마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연출력과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사랑받아 온 강형철 감독의 특장점이 응축된 영화 <스윙키즈>가 올겨울 스크린에 매력적으로 펼쳐진다.

<스윙키즈>는 <SWING KIDS> 라는 영문 제목으로 12월 21일부터 18개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 되며, 1월 4일, 1월 11일에 38개 스크린으로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역 개봉관은 공식 홈페이지인 SWINGKIDS-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연 배우는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등이다. 

상영극장:SC:AMC Mercado 20/311 Mission College Blvd., Santa Clara

영화 ‘스윙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