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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송년의 밤 및 신구 회장 이 취임식 행사

MorningNews 0 5,866 2018.12.12 09:47

제 12대 김지숙  신임회장 취임, 교민들의 재산증식에 도움 


북가주 한인 부동산융자 전문인 협회(KARL) 송년의 밤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6일(목) 오후 5시 30분 포스터 시티 Crown Plaza Hotel 에서 회원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강상철 총무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실비아 리 회장은 1996년에 창립되어  22년을 이끌어온  전직 회장 및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문인 단체로서 각종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북가주 한인 교민들에게 부동산과 재산 증식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융자 전문인협회는 보다 낳은 서비스를 위해 교민들과 함께 노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약속드리며 다가오는 2019년새해에도 새로운꿈과 기억에 남는 귀한 만남을 이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12대 김지숙 회장단과 함께KARL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KARL 12대 회장에 취임하는 김지숙 회장 은 22년전 부동산 융자 전문인들이 뜻을 모아 KARL 협회를 창립하여 오늘에 있기 까지는 선배 회장님 들과 회원들의 헌신 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저역시 창립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않고 함께 해왔기에 KAR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융자 인으로서는 처음으로 KARL회장에 취임 하게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 하다며 함께하면서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융자에대한 일을 계속할수있었던 비결은 우리교민들이 힘든일을 마다않고 어려운 시간들을 견디어 온것은 자녀교육과 내집마련이라는 꿈이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KARL 회원들은자녀교육은 직접 도울 수는 없었지만 교민들의 재산증식에는 도움을드렸다는 자부심은 있다며, 함께 보상을 받으면서 의미있는 일을 하는 축복받은 부동산 융자 전문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힘찬 닻을 올려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12대 회장단이 의미있는 항해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해선(1대)전대일(3대), 김승영(4대.8대),최성우(9대,10대) 전직회장들이 참석 축하 인사를 전하며 KARL 발전을 기원했다. 

제 12대 KARL 임원진 및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임원단:△회장:김지숙,

△수석부회장:강상철,

△행정부회장:박수경,

△총무:김형락,김동훈,

△재무:이은정,△서기:제인 이 

▲이사:김신정,최문규,김정원,재키 김, Matthew 한,Helena 최,Lusia윤,장용희,김금희,메리 서 ,박효진,김도희

▲고문:최용호,김영식,신안식,전대일,김승영,David 양,김미완,Kenny 김,최성우,실비아 리,박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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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송년의 밤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에서제12대 회장단이 자리를 함께했다.(존칭생략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 이은정,메튜 한,사라 김,김정원,재키 김,김신정,헬레나 최,

루시아 윤,메리 서,김동훈,제인 이,최문규,강상철,김지숙 회장,박수경,김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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