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즈음한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즈음해 오는 12월 2일(일)-3일(월) 양일에 걸쳐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현재 도산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가주 독립운동사 연구의 권위자 이명화 박사를 초청해 [북가주와 한인독립운동,대한인국민회와 재미한인 3.1운동의 기억과 유산]이라는 주제로 북가주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한다.

이명화 박사는 현재 도산학회장, 충남대 강사, 국립항공박물관 자문위원,前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 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이다. 

북가주는 국내외를 통틀어 조직 항일 독립운동의 출발지이며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 이전까지 최대 거점이자 독립운동의 총본산이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많은 선조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지역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조국 독립에 많은 역할을 한 북가주 지역 선조들의 빛나는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해 북가주 동포들이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은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각각 개최한다. 많은 동포분들의 참여 바라며, 특히, 우리 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 강연 일시 및 참여신청 >

▲12월2일(일) 오전 9:30, 샌프란시스코 상항한인연합감리교회

▲12월3일(월) 오후 5:30, 실리콘밸리 KOTRA

▲참여신청 : 11월28일(수)까지

▲문의전화 : 415-590-4087 또는 415-921-2251 #2012/

이메일 : sfkoreancg3@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