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고향 생각하며 훈훈한 정 나눠”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가 지난 24일(월)오전 11시30분 봉사회관에서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고유음식인 추석 음식을 대접했다.
한경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미국에 살면서 한국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국의 고유음식인 송편과 불고기, 생선전, 나물, 오징어 무침 등을 맛있게 드시면서 오늘 하루 이웃분들과 고향생각을 하시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