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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갓스이미지, 굿네이버스 USA에 $3,505 전달

MorningNews 0 3,870 2018.08.01 08:57

아프리카 “2018 Good Water Project”에 사용 


힙합댄스로 찬양을 선포하는 청소년 문화선교 단체인  SF갓스이미지 (단장 엄영미 전도사)는  지난 16일(월)  오후 5시 남가주 라미라다 소재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전세계 갓스이미지  단원 400여명이 참석한 뮤직캠프에서 지난 5월 창단 15주년 기념 콘써트를 통해 모금한 공연헌금 전액 $3,505을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굿네이버스 USA ”의 김재학 팀장은 ‘올해도 변함 없이 정기 공연을  통해 모금한 헌금 전액을  5년째  받게 되어  감사 하며, 아프리카 우물헌금에  동참한  참석자들에게 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한국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로부터 NGO 최상위지위인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하고, 글로벌 NGO로서의 위상과 지위를 갖추게된 국제 구호 단체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 북한 및 해외 35개국에서 사회복지 및 국제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정부 기구(NGO)이다. 

특히 이번 SF갓스이미지의 15주년 공연 헌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의 한 마을에 우물을 건설해 주는 “2018 Good Water Project “ 에  전달되어 식수 를 해결하는데 사용 된다. 

갓스이미지 본부가 매년 마련하고 있는 여름 뮤직캠프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갓스이미지 전체 단원이 한 자리에 모일수 있는 귀한 시간으로 함께 노래 와 춤을 배우고 찬양과 예배를 통해 서로 몰랐던 친구들과의 교제 의 문이 열릴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훈련을 통해  단합의  정신을  배우게 되며,  단원들에게 기대와 설레임을 가지게 되는 캠프로 알려지고 있다.

갓스이미지는  현재 1000여명의 단원들이 10개의 지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SF갓스이미지는  지난 2003년에  창단되어 현재 80명의 단원이 매주 토요일  찬양과 댄스를 수업 받으며 선교 공연 활동 을 하는  청소년  문화 선교단체이다. 

또한  갓스이미지는 올해 홍지수 학생을 비롯한 총 12명의 단원들이 지역사회와 미국주류사회의 문화선교대사로서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갓스이미지는 매년 정기오디션을 통해 단원으로 입단 가능하며,  오디션은  오는  8월 18일(토) 오후 2시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 교회에서 있을  예정 이다.

SF갓스이미지 오디션과 사역에 관한 문의는 (650)685-4489 엄영미단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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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 엄영미 단장이 (오른쪽)굿네이버스USA  김재학  팀장에게 공연헌금  전달식 후 
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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