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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 사랑협회, 자전거 종단 독도 홍보단

MorningNews 0 4,923 2018.07.25 08:17

SF위안부기림비 방문 역사현실 체험 


대한민국 독도 사랑협회(회장 안청락) SNS 기자단 소속 Dopp팀 학생들(길태진 국민대 3년,이경준 중앙대 3년,하우영 중앙대 2년)이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미국종단을 하고있는 학생들이 지난 23일 SF에 도착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했다.

미국 시애틀에서 부터 멕시코까지 자전거를 이용 약 4,000km의 긴 여정을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미국민과 다민족사회에 진실을 알리는데 목적이있다고 밝혔다.

하루에 80km(50마일)씩 2개월의 긴여정 이다.

길태진 학생은 본국에서도 독도문제가 대중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있다며 다시금 독도 문제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있는 대안이 무엇인가 생각 끝에 미국종단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미국에서 만나는 교포분들의 높은 관심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과 마주한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는 학생들에게 SF위안부 기림비 설립에대해 설명하고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전SF판사 줄리탱CWJC의장은 독도 알리기와위안부기림비는 맥을 같이하는 역사의 의미가 닮았다며 잊혀져서는 안되는 역사의 진실을 후대들에 알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생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이석찬 미주총연서남부연합회장은 청년 들의열정을 보니 한국인으로 가슴 이뿌듯하다며 정의가 곧실현될것이며믿고 응원하겠다고 말하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독도문제와위안부문제도 함께홍보에 힘써달라고 격려했다.또한 학생들은 오는 15일 LA 한인회 주최광복절 행사에 참석 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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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위안부기림비를방문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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