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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샌프란시스코에뜨닉 댄스 페스티벌

MorningNews 0 3,994 2018.07.11 08:20

옹댄스 컴퍼니,소금인형  초연 공연 


옹댄스컴퍼니는제40회샌프란시스코에뜨닉((The 40th San Francisco Ethnic Dance Festival)댄스페스티벌에서유일한한국팀으로초청받아오는7월21일과22일에 이틀에걸쳐 오프닝무대 를가질예정입니다.  소금인형이라는 이번 작품은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춤과북의 합동작품이다. 

한국의 전통부채춤과중국의새춤, 그리고 한국의칠고무일본의쉬메이(일본북), 한국 의방울춤과중국의구(중국북), 한국의박 (궁중춤의아박무에서온창작무)춤과 일본 의타이코(일본북) 그리고 한국의 옹경일단장과 세계적인 중국 무용스타 인지앙비안의 창작 부채춤이 하이라이트로 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총 22명의 출연자들은 땀을 비오듯이흘리며연습에임하고있다. 안무가 옹경일은’‘리듬로드’, ‘드럼오브아시아’ ,‘향향향', ‘Harmonix',  ‘샌프란시스코 아리랑’과 같은작품들을다른나라의 음악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온경험을 바탕 으로 올해신작‘소금인형’을탄생시켰다. 

옹댄스 컴퍼니는 지난 15년간 샌프란시스코 에뜨닉 댄스 페스티발에 6번의 참여를 해왔으며, 2005년 ‘북춤의 향연' 2008년 ‘무무', 2010년 ‘황후시나위', 2011년 ‘혼의 소리',  2012년 ‘해탈',  2015년 ‘봄날의 이야기' 등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매 공연마다뉴욕 타임즈나 샌프란시스코 클로니컬과 같은 미디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신작은 벌써부터 샌프란시스코 클래식 보이스라는 저널에서 월드아트 웨스트의 디렉터 줄리아 무셋의 인터뷰에서는 옹경일 단장의 작품은 올해 보여질 작품 중에서 세계적으로 기념비적인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홍보기사를 다루었다.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에뜨닉 댄스 페스티발은 KQED 라는 저널에서는  올 여름 꼭 봐야하는 10개의 공연중 하나로  뽑혔으며 그중 옹댄스 컴퍼니의 ‘소금인형’을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주최: 월드아트웨스트 (World Art West)

▲일시: 2018년 7월 21일 오후8시그리고22일오후2시

▲장소:샌프란시스코 워 메모리얼 오페라 하우스 (War Memorial Opera House)

▲문의:510-543-1002 /이메일 ongda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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